북한이 대북 지원을 해 온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에게 국가전복음모죄 종신노역형을 선고한 것은 "터무니없이 부당한" 처벌이라고 그를 알고 지냈던 한 탈북자가 증언했다... Rev. Hyeon Soo Lim's Condition Released Through CNN Interview: Requests a Bible, Continues to Pray Everyday
The condition of Reverend Hyeon Soo Lim, Korean Canadian pastor who was sentenced to hard labor for life in North Korea, was released to the public on January 10 through aninterview with CNN. Lim said he continues to pra.. "북한이 이제 핵보유국이라는 자신감이 붙었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이 지난 9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소재 남산교회에서 1월 정기 모임을 가진 가운데,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핵실험정국에서 ‘휘황한 설계도’ 내놓을 당 7차 대회”라는 제목으로 김정은의 2016년 신년사를 분석했다... [CARD뉴스] 2015년을 뜨겁게 달궜던…개신교계 인사 10인
올 한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한국교회와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 가운데 기독일보가 열 분을 뽑아 봤습니다... "임현수 목사의 믿음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큰빛교회는 20일 저녁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비상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종신형 판결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임현수 목사를 친히 도우시며, 건강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임현수 목사를 빨리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온라인 서명운동
서명운동 진행 측은 "임현수 목사는 97년도부터 꾸준히 북한과 캐나다를 오가며 고아원, 유아원, 양로원 등을 지원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식품, 농업 기구, 교과서 등을 전달해 왔던 인도주의적 활동가"라며 "그런 임 목사가 북한 주민들의 탈북을 돕고 종교를 통해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려 했다는 죄목으로 구금됐다"고 했다... Korean Canadian Rev. Hyeon Soo Lim Sentenced to Hard Labor for Life in North Korea
Rev. Hyeon Soo Lim, Korean Canadian pastor who has been detained in North Korea for over 10 months, has been sentenced to hard labor for life, according to a Dec. 16 report by the Associated Press...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은 조건 없이 임현수,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를 석방하라
현재 임현수 목사는 북한에 10개월 째 역류 중에 있는데, 이 통신에 의하면, 북한의 최고재판소는 임 목사를 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로 간주하여, 재판에 회부한 바, 그들의 형법 제60조에 의해 “국가전복음모죄”가 적용되어, 종신 노역형에 처해진 것이라고 한다... 北 억류 임현수 목사 '종신형' 선고 받아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반국가 활동'을 이유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1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도 같은날 북한 최고 법원이 국가 전복 혐의로 임 목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같은 내용을 보도해 사실을 확인했다... [한교연 성명서] 북한당국은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를 즉각 석방하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평양 봉수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자신의 반북 행위에 속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는 자신들의 체제 선전을 위해서라면 종교인의 신앙 양심마저도 함부로 훼손하고 왜곡하는 북한당국에 대해 다시한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임 목사는 북한동포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수차례 북한을 방문해 인도적 지원활동을 펴 왔다. 그가 북한동포를 위해 쏟아.. Efforts for Rev. Hyeon Soo Lim's Release Continue as His Detainment Reaches Fourth Month
Efforts to secure the release of Reverend Hyeon Soo Lim, with whom close family and friends have lost contact since January 31, have been ongoing... 北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 "100일간 아무런 소식도 없어"
북한에 억류 중인 캐나다 국적 한인 목사 임현수(60) 씨의 가족들은 그와 연락이 끊긴 후 100일이 지나는 동안 전혀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