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 팬아트 전시회 수익금, 미혼모 가정에 지원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양준일 팬아트 전시회 ‘안녕 J’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가수 양준일의 팬들은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합정역 인근 갤러리 스페이스 아크에서 양준일을 뮤즈로 삼아 느낀 삶의 변화와 예술적 영감을 표현한 작품 70여점을 전시하고, 굿즈 등 판매수익금 전액(9,405,000원)을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