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정당화·성윤리 반하는 인천여성영화제 반대”옳가연(옳은가치시민연합)·여성연합(바른인권여성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후 3시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편향된 인권, 피해의식으로 비뚤어진 사회, 비상식이 일반화 되어버린 현실에 마주하고 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으면서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말라는 말도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