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지난 7일 총장실에서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육 및 선교에 힘써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소금과 빛이 되는 목회자 양성과 한국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의 이사장이자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박사인 유기성 목사와 협약식이 .. 감신대, 2023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2023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를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인 30일에는 홀리클럽의 찬양을 시작으로, 총대학원 회장인 김용천 원우의 기도, 학생경건처장 남기정 교수의 성경봉독 및 광고,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컴백한 마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정연수 목사는 “얼마 동안 떠난.. 감신대, 홍콩 충치신학대학과 상호협력 강화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20명은 지난 14~16일간 홍콩 충치 신학대학원에 방문하여, 상호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그리스도를 공경한다’(충치, Chung Chi)는 의미를 지닌 충치 신학대학원은 중문대학교에 속한 전문대학원으로써 홍콩 감리교회를 필두로 세 개의 교단(The Hong Kong Council of the Church in China, Tsung Tsi.. 감신대, 2023 한일선교세미나 진행
2023 한일선교세미나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감신대와 관서학원대학 신학부가 맺어온 학술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해 열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orea Japan Christianity and Culture’라는 주제로, 감신대 소요한 교수의 지도하에 4명의 학생과..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