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9일 있었던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사임에 대해 "상식적 발언으로 희생당했다"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에 대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하네요"라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 손석희 앵커 고발에 JTBC '무대응'-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부디 취하마시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손석희 앵커 고발에 손석희 앵커 측은 '무대응'을 밝혔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희재 씨 부디 취하마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을 사기죄, 공무집행방해죄, 명예훼손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 벨' 자진 철수, 실패인가? 방해인가?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 벨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을 선내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 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말로 실패"라고 밝혔다... 철수된 '다이빙 벨'...일부 실종자 가족 분노 "수색 마무리되는 대로 이종인 대표 고발하겠다"
지난 1일 '다이빙 벨'을 결국 현장에서 자진 철수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대해 일부 실종자 가족들이 이 대표를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종인 대표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상당한 상황이다... 사고 현장서 결국 철수한 '다이빙 벨'...이종인 대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기회"
실효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 큰 논란이 일었던 다이빙벨이 결국 성과 없이 철수했다. 이종인 알파잠수 종합기술공사 대표는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에게 죄송하다며 다이빙 벨을 사고 현장에서 2일 철수시켰다... 이종인 대표 자진철수, 이상호 기자 "해경 경비정 고속항진...'충돌 위기'"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던 지난 달 30일 해경이 경비선을 다이빙 벨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바지선 쪽으로 몰고 와 충돌할 뻔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상황은 해경 경비정이 바지선에 승선 중인 이춘재 해경 경비국장을 태우러 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 벨 철수 언급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분노
'다이빙 벨'을 운용한 이종인 대표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실종자 구조의 성과가 없어 자진 철수한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다이빙 벨 자진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 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을 선내에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일부 실종자 가족 분노 "이종인 대표, 고발하겠다...다이빙 벨 때문에 시간만 허비했다"
지난 1일 '다이빙 벨'을 자진 철수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대해 일부 실종자 가족들이 이 대표를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수습 과정에서 잠수사가 놓친 시신이 4km 가량 조류에 떠내려 가는 등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 대표의 다이빙 벨 때문에 시간만 허비했다는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끓어 오르고 있다... 이종인 대표, 천안함 폭침 때 '좌초설' 주장...과거 그가 한 발언은
지난 1일 '다이빙 벨'을 자진 철수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대해 MBC는 이 대표가 천안함 폭침 때 '좌초설'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때 이 대표는 정부 발표가 잘못됐다며 좌초설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철수 관련 아들 추정 글 "목숨 위협...다이버 안전 때문에 그만두겠다 자진한 것"
'다이빙벨' 철수와 관련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 아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종인 대표가 있는 알파잠수와 관련된 글을 블로그 사이트에 게시해왔고 이종인 대표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버지라고 지칭하고 있다. 해당 아이디로 실명 인증을 완료한 고정 닉네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SLR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 벨' 철수하며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입증 좋은 기회였는데..." 논란
투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다이빙 벨'이 지난 1일 현장에서 철수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 벨을 철수하며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SNS에 확산되고 있는 이종인 대표 아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
'다이빙벨' 철수와 관련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 아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 글쓴이는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 '초탈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라는 제목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