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시위와 관련,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폭동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또 조지 플로이드가 몇 차례 강도폭행 및 마약소지 전과가 있었고, 2014년 출소 이후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번에 플로이드가 체포 당시 위조.. “미국이 확진자 동선을 일일이 추적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 뉴욕에서 가장 처음 현장예배를 선언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관련, 한국과 같이 일일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유를 중시하는 정신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 목사는 29일(현지시간) 성도들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을 통해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식과 관련, “전염병 대처가 늦은 감이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고 있고 저 또한 ..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 문닫고 수평이동 빈번?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목회자들이 가장 염려할 것은 교회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붙들고 있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이종식 목사는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이 초점 맞춰야 할 신앙적 목표에 대해 조언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종식 목사는 베이사이드장로교.. 한국, '포르노 공화국' 되도록 기독교계 대응 부족해
청소년의 음란물 접촉과 기독교 교육적 대안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다. 24일 서울여대에서 "청소년의 위기와 문화융합적 대책"을 주제로 열린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14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이종식 박사(호서대)는 동 주제로 발표하면서, 청소년들의 음란물 접촉과 그로 인한 유해성을 조사·분석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적 대안을 탐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