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7일 모임에선 탈북 방송인 이순실 집사가 “나의 친정아버지보다 더 좋은 하나님을 자랑하러 딸의 마음으로 나왔다”며 간증을 전했다. 이 집사는 “평양시 보통강구역에서 태어나 인민학교 4학년까지 평양시민이라는 긍지를 갖고 살다가,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황해북도 평산 2군단 사령부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평양과 달리 시골로 오니 .. '강제북송 철회' 외치며 전세계 중국대사관서 집회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탈북난민 강제북송반대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등 탈북자 지원단체들은 6일 서울과 부산·광주를 비롯 전 세계 48개 도시 중국(영)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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