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7억원의 탈세·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은 CJ그룹 이재현(54)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28일 신장이식 수술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 정지를 오는 4월30일 오후 6시까지 2달간 연장했다... 이재현 CJ회장 실형, "항소 한다"…재벌家 집행유예 행진 '스톱'
CJ그룹 비자금 조성 및 횡령·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이 14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CJ그룹 이재현 회장 징역 4년벌금 260억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14일 1657억원의 탈세·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CJ그룹 이재현(54)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이재현 CJ회장, 신장이식 수술차 구속집행 정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신장이식수술을 받기 위해 구속집행이 정지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20일 이 회장에 대해 이날부터 11월28일 오후 6시까지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다만 이 기간동안 주거지는 이 회장의 자택과 치료를 받는 병원으로 제한된다. 재판부는 "이 회장이 제출한 각종 자료 및 주치의 소견서, 전문심리위원들의 의견 ..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신청
수천억원대의 배임·탈세·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8일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날 법원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김용관)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 유력 대기업 회장 청부폭행 '진실공방' 재점화
지난 8월9일 "십수년 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조직폭력배를 사주해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던 고교 동창생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고 단독보도한 경인방송 '더 스쿠프(The Scoop)'의 보도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매체부분에 'CJ 청부폭행 미스터리'를 보도한 경인방송의 경제주간지 '더 스쿠프'팀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