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세간에서 관심이듯, 성도들도 관심이 많은 듯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정치 현장에서 일하는 기독활동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첫날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실에서 일하고.. "한국의 야만적 제도인 이주구금제도…아동은 가장 취약해"
17일 낮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구금이 아닌 진정한 보호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구금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내 이주아동 구금 현황 및 관련 국제규약 및 권고사항"이란 주제로.. 다학연 "이주아동권리보장법은 ''무조건적인' 다문화 오픈정책"
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다학연·대표 황혜성)이 22일 성명을 내고 '이자스민 의원의 불법체류자 지원법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학연은 성명에서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이주아동권리보장법에 대해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에 적혀있는 발의 이유를 살펴보면 '법무부 통계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미등록 이주아동은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됨...'이라고 돼있다"며 "이 법.. 교회언론회 "다문화 관련 입법활동, 철저한 고민과 신중 기해야"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국가와 사회에 막중한 부담과 혼란을 야기시킬 법안들 등장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1일 '한국을 불법체류자의 천국으로 만들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무분별한 입법활동이 국가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주민 향한 '근거 없는' 분노, '도 넘었다'
필리핀 결혼 이주민 출신으로 이번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자스민(여·35) 당선인이 선거 직후 인터넷 상에서 '외국인 혐오증'을 드러낸 일부 네티즌들의 상식 밖의 공격을 받았다. 도를 넘어선 이 같은 공격에 대해 새누리당은 물론 진보진영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15번으로 첫 이주민 출신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 당선인을 둘러싸고 선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