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호 승선 5년, 계속된 꿈을 향해 전진합니다”미국 달라스에서 교인 수 15명에서 2천명으로 급성장한 세미한교회가 약 5년 전 최병락 설립목사의 후임으로 현 담임인 이은상 목사를 청빙했을 때, 과연 젊은 후임 목회자가 전임 목회자의 비전을 얼마나 잘 물려받을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워낙 전임 목회자가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터라 전임의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