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4월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투석을 해야 했던 이윤주씨.
    봉사 청년 이윤주씨 고별예배
    매치스트라이크, 와스포, 워싱턴기독청년연합회 등 청년들을 위한 모임에서 언제나 든든한 협력자요, 지원자로 활동했던 이윤주씨가 지난 9월 11일(수) 새벽 2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윤주씨는 선천적 심장병으로 태어났다. 생후 9개월 때 첫 폐동맥 수술을, 돌이 지난 후 또 한번의 심장 수술을 받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미국 워싱턴에 왔으며, 2002년 대수술을 받고 매주 3번씩 신..
  • 봉사 청년 이윤주 씨 희망스토리
    병마도 꺾을 수 없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저처럼 아픈 사람들이 조건 없이 와서 치료받고 갈 수 있는 클리닉을 여는 꿈입니다. 아파봤기 때문에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 보살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