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재심의 명단, 1번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가 26일 21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다시 짰다. 불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이은재 국회의원은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비례대표 1번은 당초 3번을 받았던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이다. 2번은 김승규 전 국정원장으로 지난 번과 같다. 3번은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 4번은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다. 송혜정.. “동일임금·동일노동? 국가가 국민 통제하겠다는 것”
탈북민 출신 이애란 박사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주일예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동일임금 동일노동' '토지공개념' '종교 패권 재편' 등의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 박사는 먼저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말하는 것은 국가가 모든 국민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며 “배급제를 하겠단 이야기나 다름없다.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통행 그리고 여행의.. 탈북민 이애란 원장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인신공양을 한 살인자"
이애란 원장은 최근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 "문재인은 살인자"라 말하고, "문재인은 죄가 밝혀지지 않은 북한 선원 2명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워 김정은에게 인신공양을 한 살인자"라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의 이러한 죄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 말하고, "2008년 2월에도 탈북민 22명을 김정일에게 올려다 바쳐 처형 당하게 만든 살인 악마"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