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한미우남포럼 개최
    “자유대한민국 위한 이승만 대통령의 유지 지켜가야”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이승만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미우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만과 아펜젤러’라는 주제로 발제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은퇴, 전 기감 서울연회 감독)는 “우남 이승만의 탁월한 정치적 업적과 그의 생애를 이야기를 하려면 조선 말기에 한국으로 돌어온 미 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와..
  •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6.25한국전쟁 74주년기념 6.25상기 연합예배 열려
    “6.25전쟁 이후 하나님이 주신 선물 ‘한미동맹’”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울산지회(이하,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UVMCF)가 주관한 6.25한국전쟁 74주년기념 6.25상기 연합예배가 지난 2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소재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를 통한 군선교 활동으로, 울산지역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에게 군복음화를 통한 신앙전력을 증강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불교계, 이승만 기념관 건립 반대한다”
    서울시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교계의 반대 목소리가 높다고 직접 언급했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불교계에서 많은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며 "기념관 추진위가 의견을 달리하는 분들과 직접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행사
    “이승만, 건국 대통령으로 바른 자리에 세워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다큐영화 ‘건국전쟁’이 보도한 이승만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TV조선이 이번 2024년 6월 현충일 전날 밤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방영했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이달 ‘건국전쟁’을 방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킨 대통령을 추억하는 것으로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다...
  • 이동원 목사
    “‘민주화·산업화·복음’의 비전 위한 지도자 세워야”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선거의 특권을 잘 행사하는 모두가 되길 축원하다. 투표 잘 합시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선배들이 이 나라에 바른 기초를 위해 애썼던 세 가지 중요한 환상이 있었다”며 “그것은 민주화·산업화·복음이다. 이 세 가지 비전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는 지도자들을 우리가 뽑아 세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책읽는사자
    “크리스천의 올바른 정치관, 하나님의 가치 지키는 것”
    사자그라운드의 대표 책읽는사자가 최근 양평 라이트하우스센터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정치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사도행전 17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아테네)으로 전도여행을 간 장면이 나온다.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도시를 보고 화가 났고, 유대인 회당으로 들어가 토론을 했다”며 “쉽게 말해서 교회에 들어가서 목사님과 성도들을 앞에 두고 토론을 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토..
  • 김재욱(오른쪽 세번째) 군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
    영화 '건국전쟁' 효과… 이승만 동상에 '새로운 시선'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흥행 이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동상은 2017년 민간단체에 의해 제작된 후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를 거쳐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2021년 7월 건립됐다...
  • 건국전쟁
    한반도에서의 ‘건국전쟁’과 남북의 엇갈린 운명
    영화 ‘건국전쟁’을 보고 나오면서 느낀 가장 첫 번째의 울림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였다. 휴전선 이남의 한반도를 공산화의 물결이 휩쓸고 내려가지 않도록 지키시고,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며 주권이 우리 국민에게 있는 대한민국으로 바로 세우신 그 은혜 안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영화는 오늘날 남과 북의 대조적인 현실을 견주어 보며 시작된다. 휴전 그리고 남북 분단의 고착화가 이루어지고 근 70..
  • 건국전쟁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9)] 우리는 1948년 8월 15일 건국절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건국전쟁>을 보기 전, 사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어쩌면 대한민국 청년 중 상당수가 재밌고 자극적인 문화요소들에 흥미를 느낄 뿐 자유민주주의, 건국,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지 않을까 싶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우리 사회가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는 흐름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영..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제22대 국회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
    우리나라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주도한 제헌국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헌법을 채택한 이래 종교의 자유가 잘 보장되어 왔다. 이는 개혁교회 대장정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20장이 선언한 종교의 자유가 그 어떤 자유보다 우선하고 중요하다는 여러 나라의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진보좌파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그들의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반영한 입법이 잇따르면서 그동..
  • 건국전쟁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8)] 기도로 건국된 나라, 대한민국
    일제의 지배를 받던 시대를 지나고 마침내 광복,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손으로 맞이한 독립이 아니었다.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의 영향으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반으로 갈라질 수 밖에 없었다. 한민족이지만 추구하는 이데올로기가 달랐다. 그렇게 6.25전쟁이 발발하며 나라는 다시 혼란에 빠졌고 그 속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대한민국을 추구하며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국민을 바른길로 ..
  • 한미동맹USA재단 영화 &lt;건국전쟁&gt; 미국 상영 확대
    한미동맹 강화 위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미국 상영 확대
    한국에서 100만 관객 돌파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 내에서 널리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16일 LA의 CGV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미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상영이 이뤄지고 있다. 김덕영 감독 및 제작사는 미국 내에서 상영 요청이 많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영회를 개최하고자 했다. 이에 한미동맹USA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