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의 이슬람 수니파의 모스크가 과격 이슬람 교리를 설파하고 테러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전격 폐쇄됐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엑상프로방스 외곽의 다레살람 모스크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지역 경시청에 의해 강제로 문을 닫았다고 2일 보도했다. 그 동안 이 모스크는 이맘(이슬람 성직자)인 샤레프 므라벳의 설교 때문에 프랑스 사법당국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아왔다... UAE와 모로코 "IS의 이슬람 교리 왜곡, 심각하다!"
중동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교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美여론조사 업체 조그비가 중동지역 청장년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