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사와 도법 스님, 이수호 선생 등 좌, 우, 중도를 대표하는 사회 인사들이 조선족동포에 대한 법원의 차별적인 판결을 규탄하고,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슈는 국정화 찬반 아닌, 교과서 좌편향 여부…바른 역사책 위해 경쟁해야"
좌와 우를 아울러 대화의 창구를 열어보고자 시작된 '진실과 화해를 위한 사회적 대화모임'이 26일 뜨거운 감자 '국정교과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역사교과서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의 모임에서.. 이수호 후보, 문용린 후보측 타후보 사퇴 압력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선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수호 후보는 "문용린 후보는 협박을 앞세운 강제 단일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며칠 전 '이상면' 후보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퇴했다. 오늘은 최명복 후보도 남승희 후보와 마찬가지로 후보 사퇴에 대한 압력 녹취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수호, 전교조 비판 '박근혜 고발' 파장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16일 저녁 대통령 후보 초청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전교조 편향적 시각과 이수호 후보를 부정적으로 언급해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17일 오전 지방교육자치법 46조 2항과 공직선거법 251조를 적용해 서울시 선관위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고발했다.. 보수단체, 서울시교육감 또 진보인사 될까 우려
범보수진영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과 함께 열리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단일후보인 문용린 씨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나머지 보수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