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연, 한별 씨가 탈북민 이송 씨와 함께 팀을 이룬 최초의 남북 CCM 아티스트 '암미'(AMMI)가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전라도 광주 지부에서 10일 저녁 찬양을 불렀다. 광주 쥬빌리는 시작된 지 6년이 되었고 다른 지역보다 늦게 시작한 곳이다. 한 달에 한번 집회가 열리고 약 70여명이 모여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통일 관련 기독교 사역자, 활동가, 교수, 정책관련자 .. “크리스천들이 통일과 탈북민 위해 깊은 관심 갖게 되길”
“남과 북이 함께 팀이 되어 노래하는 암미의 ‘꽃이 피는 노래’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통일, 북한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느끼실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과 이웃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 전에 우리가 통일에 대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미 살고 있는 탈북민들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