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의 일방적 안락사 강행 시도로 논란이 일었던,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퇴원한다. 이로써 이성은 자매는 안락사 위기를 완전히 넘기게 됐다... “산 사람을 법으로 죽인다니...” 이만호 목사의 애끓는 절규
1일(현지시간) 오전 딸 이성은 자매가 입원해 있는 노스 쇼어 병원 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호 목사는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성은 자매에 대한 병원 측의 안락사 강행 시도가 부당함을 호소했다. 다행히 이날 호흡기를 제거하고 안락사를 시행하겠다던 병원 측이 한 발 물러선 상태에서 진행된.. 美 존엄사 논란 이성은 자매 퇴원
지난달 존엄사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던 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21일(현지시간) 퇴원했다. 이성은 자매는 21일 오후1시 지금까지 입원해 있던 노스쇼어 병원을 떠나 이만호 목사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