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한신신학연구소 학술 심포지엄
    "내가 타자로부터 도움을 경험할 때, 타자에게 자발적으로 나누게 됐다"
    2019년 한신 신학연구소 학술 심포지엄이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19일 오후 4시 반부터 개최됐다. 첫 발표로 이서영 박사(시카고 루터신학교 신약학 박사, 한신대 겸임교수)는 ‘마가복음 8:11-10:52에 나타난 제자들의 성격 연구’를 발제했다. 그는 “종래 마가복음 서사 비평은 예수와 제자 간 갈등에만 치중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규정에 문제제기를 하고 싶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