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1887년 창립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907년부터 1967년까지의 『당회록(堂會錄)』을 현대어로 풀이해 10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목회자와 교인들의 대의를 기록한 것으로, 교회의 주요 사안과 결의 안건 등을 상세히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7일 발간 감사예식을 드릴 예정이다. 새문안교회는 북한 지역 교회들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자리.. "공적신학, 한 사람의 영적 안녕(well-fare)과 직결되어 있다"
"세상 속에 던져진 그리스도인,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포항제일교회와 한동대, 그리고 장신대가 협력해 "공적 신학과 기독교 영성"을 주제로 연합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