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눈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란 2세들에겐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말이라고 한다... 가정의 참된 행복,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사랑 알아야
가정사역. 1980년대만 해도 낯설기만 했던 이 단어가 지금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외칠만큼 중요한 사역이 되었다. 미주 한인교회에서 가정사역을 최초로 시작하고 또 지금까지 이끌어 온 “가정사역의 산 역사”라면 누구라도 CMF(Christian Marriage and Family Ministries)를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단체의 대표인 김철민 장로는 “산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