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2000년 4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3년에 걸쳐 총 30억달러의 경제협력과 인도적 지원 제공을 명시한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30억불 이면합의서"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인사청문회 “대북송금 합의서 ‘논의는 있었다’ 밝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지난 27일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북한에 3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비공개 합의서에 서명했다는 의혹과 관련, 비공개 인사청문회에서 "논의는 있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郭측 회계책임자 "이면합의 있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곽노현 교육감 측 회계책임자로 일했던 이모씨가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측과 단일화 당시 양측 실무진 사이에 이면합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