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는 25일 경기도 가평시 소재 평화의궁전 인근에서 ‘이만희 교주의 꼼수 없는 준법교육 이수와 가출자녀 귀가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피연은 성명서에서 “시한부종말 단체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교주가 횡령으로 (대법원에서) 실형 3년 집행유예 5년 준법교육 80시간을 판결 받았다”고 했다... 전피연, 이만희 총회장 횡령 의혹 고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전피연)가 3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2,000억 원 비자금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고발장을 수원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이날은 구속돼 있는 이 총회장의 공판준비기일이었다... “신천지에 빠진 내 딸… 속히 집으로 돌아오길”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이 돼 가출한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는 6일 수원구치소 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교주 규탄 및 가출자녀 귀가 촉구’ 집회를 열었다. 수원구치소는 현재 이만희 교주가 수감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