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16일 이른아침예배에서 ‘이스라엘의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 하신다’(롬10:14~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이 자기 동족 이스라엘을 보면서 굉장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왜 저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가’였다”고 했다... “성령은 능력이자 인격”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19일 이른아침예배에서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요14: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신경의 고백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을 지나서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고백을 한다. 그런데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성령님의 사역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상학 목사 “사도 바울 신앙의 핵심, ‘은혜의식’”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28일 이른아침예배에서 ‘바울과 빌립보교인, 그리스도 안의 가족’(빌립보서 4:21~2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한 권사님으로부터 아픈 얘기를 들었다”며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상처받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생활 할 수 있어서 좋다’라는 말이었다. 같이 모여서 예배하고 교재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인데 우리의 미성숙함으로.. 이상학 목사 “사랑은 감정과 정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22일 이른아침예배에서 ‘사랑은 감정과 정서만이 아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보통 사랑을 어떤 감정, 느낌, 정서라고 생각한다. 그를 향해서 마음이 뜨겁고, 열렬하고, 간절하다는 감정이다”며 “그러나 바울은 기독교적 사랑에는 감정과 정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