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소식을 전하며,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율법적이었기에 이중적이었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의 거하심’을 경험하는 회심을 했다”며, “한국교회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을 선포하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일이 나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유기성 목사 “율법주의자들은 열심 많아, 문제는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또 한 번 한국교회의 ‘율법주의’에 대해 지적했다. 유 목사는 “종교의 영을 조심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율법주의자들은 모임에도, 헌신에도, 전도에도 열심”이라며 “문제는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부명성교회 탁신철 목사 “열심히 하는 것보다 주님 원하시는 것 해야”
중부명성교회 탁신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캄캄한 밤에 오히려 불빛이 환합니다’(로마서 10:24,시편 26:1-2)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탁신철 목사는 “로마서 10장 13절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을 얻는다’라며 밝히 미담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사랑의 미담을 어떤 사람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들이 누구겠습니까 1절에 보니까 이스라.. 팀 켈러가 기독교 거부자들에게 ‘반율법주의’를 설교하는 이유
유튜브 채널 ‘TGC 코리아’는 “켈러·파이퍼·카슨의 ‘복음 중심적’이라는 말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존 파이퍼 목사와 팀 켈러 목사의 대담 영상을 지난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존 파이퍼 목사는 팀 켈러 목사에게 “목사님은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율법주의를 반대하는 설교를 하시는 이유를 여러 번 말했다. 율법주의자가 될 위험과는 거리가 아주 먼 세속주의자들에게 말이다”라며 “왜 이들에게 율.. 사랑없는 율법주의적 교회가 되는 '징후' 7가지
크리스천포스트 객원칼럼니스트 그렉 스티어(Greg Stier)는 "율법주의(Legalistic)는 구약 시대 예언자들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비난하셨다"며 "오늘날에도 율법주의자들은 연민과 사랑을 명하는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며 법률을 글자 그대로 준수해야 한다고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