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등을 금지한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윤 목사는 이 성명에서 “정부가 발표한 방역 대응지침으로 개신교회 관련 소모임, 행사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를 한 바 있다”며 “정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온상이 교회인 것처럼 비쳐지는 인상을 가지게 하였다. 심히 유감스럽고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 “예배는 생명만큼 소중… 이런 마음 존중해 주었으면”
기독교방송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가 18일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3부를 방송했다. 김성근 목사가 진행을 하고 윤재절 목사 (대구 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선대신총회장), 이명진 장로(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가 패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