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치료 금지, 기술 없어서가 아니라 생명 존엄성 지키기 위해서"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은)가 "우리 사회에서 생명, 어떤 의미인가?"를 주제로 '1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리모 제도와 유전자 치료, 연명치료 등 인간 출생과 삶, 죽음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생명윤리쟁점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