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 거대 예수상 건립…이슬람·기독교 갈등도 우려나이지리아 이모(Imo)주의 아바자(Abajah)라는 지역에 위치한 이 예수상은 높이 8.5m에 무게 40톤으로, 2016년 1월 1일 공개됐다. 한 중국 회사가 제작한 이 예수상에는 "위대한 예수"(Jesus de Greatest)란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톨릭 신부들과 성 알로이시오 가톨릭 성당(St. Aloysius Catholic Church)의 성도들 수백 명이 모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