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고귀한 희생과 헌신적인 사랑은 목원의 정신”
    목원대학교가 최근 대학 채플에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1922~1950) 전사 74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감리교대전신학교(목원대 전신)의 창립 이사였던 서위렴(윌리엄 얼 쇼) 선교사의 아들이다. 권진호 신학대학장의 인도로 진행한 이날 추모예배에는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과 목원대 이희학 총장,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