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모 목사(웨슬리안조직신학 연구소/옥스포드대학(Ph.D)는 최근 서울 노원구 소재 원천교회(담임 박온순 목사)가 주최한 조직신학 세미나에서 강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1·2부는 임 목사가 각각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상호 이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제안’, ‘웨슬리 신학에 대한 오해와 바른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제3부는 ‘이 땅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명지전문대학, 2022년 1학기 교직원 개강예배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새해 새 학기를 맞아 7일 오후 4시에 교직원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가파른 확산세를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 이날 예배는 성공적인 학사 운영을 희망하는 400여 교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교회사 연구, 교회 세우는 것 지향해야”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담임 문강원 목사)에서 연구원 20년사 출판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 평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은섭 목사(상임고문, 대덕한빛교회 목사)가 ‘바울의 사명감’(행22:20~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세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가정"
"20년 동안 원천침례교회를 개척하고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한 번도 교회학교의 부흥을 기대하거나 계획한 적이 없습니다. 교회 설립 목적과 비전 선언문 자체가 다음세대에 성실하게 성경적인 믿음을 전수하자는 것이긴 하지만, 한 번도 우리 교회가 교회학교 부흥 사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부흥을 위한 전략이나 비결도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