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농인교회, 탈북농인여성간증집회 연다워싱턴농인교회(담임 황창호 목사)가 최초의 탈북농인여성인 최금화 자매를 초청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메릴랜드 지구촌교회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연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친교시간도 마련됐다. 주최측은 "탈북농인여성이 미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신앙을 통해 죽음, 가난, 고통을 이겨낸 최 자매의 삶이 미주한인 농인뿐만 아니라 미국 농인들에게도 큰 도전과 위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