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잉글랜드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리버풀 멤버간의 승부로 표현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있는 강호인 리버풀 소속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많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감독인 로이 호지슨은 2010년에 리퍼풀을 지휘한 경험이 있다. 호지슨 감독인 이번 대표팀에 스티븐 제라드를 .. 우루과이, 브라질행 막차…본선 32개국 확정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랭킹 6위)가 마지막 남은 브라질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21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디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70위)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앞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기에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여유있게 확정지었다... 해외파 총출동한 일본축구, 우루과이에 2대4
일본은 14일 일본 미야기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포를란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는 등 2-4로 완패를 당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오카자키 신지(마인츠05) 등 유럽파를 총동원하고,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2골을 뽑아냈던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보.. 세속주의 국가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 급성장
남미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세속적인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3일 현지 언론 La red 21을 인용, 10년 전 2%에 불과했던 복음주의 교인 수가 6%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근 우루과이에서는 TV와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과, 기독교 집회 등을 통해서 빠른 속도로 복음주의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