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부모님 용돈 계획, 지난해 보다 늘어증세 논란 속에서도 설날에 자녀 세뱃돈과 부모님 용돈을 계획한 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실시한 이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 10명중 6명이 자녀에게는 세뱃돈(63.8%)을, 부모님께는 용돈(58.1%)을 드리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세뱃돈이나 용돈을 안 드릴 것(각각 11.4%, 17.5%)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