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되기까지 요셉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아홉 번에 걸쳐서 요셉의 인생을 살펴보았습니다. 급전직하를 경험하며 고통과 고난 속에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낮은 밑바닥 인생에서부터 한 나라의 총리가 되었던 영광스러운 과정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열 번째 시간을 맞이하여 요셉이라는 인물을 묵상하면서 그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김지철 목사 설교] 우리가 범죄하였도다 -요셉 이야기 8-
우리는 모두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정말 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남에게 한 번도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일입니다. "나는 평생 너무 착하고, 선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나는 분명히 상처를 주지 않은 것 같은데, 누군가는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내와 남편 사이가 그러합니다... [김지철 목사 설교] '아니오' 할 수 있는 용기 -요셉 이야기 4-
이 사회는 각종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중독증 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독은 크게 화학적 중독과 행동의 중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화학적 중독이란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흡연 중독 등을 말하고, 행동 중독이란 도박 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중독, 쇼핑중독, 성 중독 등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