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이광종(50) 감독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핌까지 책임진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3일 이광종 감독을 2016리우올림픽 감독으로 선임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제7차 기술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이 감독은 2010년대 들어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11년 .. 한국 축구, 올림픽 본선 8강행 '청신호'…멕시코·스위스·가봉 한 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런던 올림픽 본선 8강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조 추첨에서 리그 전 상대로 B조로 묶인 멕시코, 스위스, 가봉 등 세 나라와 8강행을 다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