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3차 온 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17일 오후4시부터 장신대 세교협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박형국(한일장신대 신학과 교수)가 ‘과학의 세계상과 창조 서사의 ’온 세계상‘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두번째로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온생명에서 온문화로:복잡계와 정보의 관점"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비관적 말세론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요한계시록 해석이 타당해"
15일 오후 7시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온신학회 5회차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마지막 강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해석과 바른 기독교 역사관’이다. 그는 “요한계시록은 로마황제 도미시안의 박해기에 기록된 책으로서,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그릇된 요한 계시록 해석을 경계했다. 예로 그는 서달석의 저서 ‘현실로 나타나는 666’.. "광대한 우주가 존재하려면, 그보다 더 광대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 22차 온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9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두 과제 : 자연의 신학과 변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최근 과학의 신학에 대한 도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정작 한국교회는 과학의 요청에 귀 닫고 성경으로 뒷걸음치는 건 아닌지?”라고..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위르겐 몰트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창조 시작"
신학계의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교수 초청 특강이 온신학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기독교사상연구부 공동주최로 2일 오후 장신대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몰트만 교수는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과 새 창조-생명의 잊혀진 근원'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온신학회, '성령론'과 '선교적 교회' 주제로 제6차 전문위원 세미나
온신학회(회장 김명용 박사)가 14일 장신대에서 '성령론'과 '선교적 교회' 두 주제를 들고 제6차 전문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발표한 강태영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부 Dr. theol.)는 “온신학의 온전성을 위한 성령론적 지평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온전한 복음' 지향하는 온 신학회, 창립 1주년 맞아
'온신학회'(학회장 김명용 장신대 총장)가 9일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장신대에서 제5차 전문위원세미나를 열었다... 구한말 '시대상황 고뇌하다' 기독교 찾은 유림 선비들
지난해 10월 창립된 온신학회(Ohn Theology Society) 첫 전문위원세미나가 20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렵력센터 미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장신대 임희국 교수(교회사)가 'Glocalization(세계교회 & 한국교회의 신학)을 추구하는 온신학: 한국 장로교 초창기(20세기 초반), 기독교인이 된 유림 선비들의 신앙 범주'를, 영남신학대학교 최태영 교수(.. "온전한 신학을 바탕으로 온전한 한국교회 정립해야"
지난해 10월 창립된 온신학회(Ohn Theology Society) 첫 전문위원세미나가 20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렵력센터 미션홀에서 개최됐다. 온신학회 초대회장 김명용 박사는 "온신학회 전문위원세미나가 제1회인만큼 한국 신학사에 숨겨져 있던 온 신학의 정신들을 함께 살펴보고 나아가 초기 한국교회사에서 시작된 온 신학의 흔적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삼았다"고 취지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