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성철 목사, 이하 헌법위)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5회기 4차 회의를 열고 온라인 총회 개최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연구·심의했다고 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온라인 총회’서 뭘 다룰 수 있을까?
예장 합동과 통합 등 국내 주요 장로교단의 올해 정기총회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총회 기간 역시 ‘반나절’이 채 되지 않는 곳도 있는 등 대폭 축소됐다. 그러면서 “사실상 총회를 한해 건너뛰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양대 교단, 초유의 ‘온라인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제105회 총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1박2일로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이 같이 결정한 것. 총회 임원회는 10일 오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뜻을 모았다. 8월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총회대의원(총대) 수만 1천5백 명에 이르는 대규모 현장.. 예장 통합, 사상 첫 온라인 총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합 측은 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당초 이들은 오는 21~22일 일정으로 서울 도림교회(담임 장명철 목사)에서 제105회 총회를 가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