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이 많았던 만큼 큰 거름이 됐어요" 옥주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안티팬들의 비난에 이은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3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라운드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나를 깎아 내리는 이야기, 나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내게 분명 좋은 점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어요. 상처만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라고 밝혔다... [포토]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특별한 약혼식
무대 위에서 왼쪽부터 김영주 이율 정선아 이용우 옥주현 진구가 나란히 서 있다. 7일 잠실 선착장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연배우들이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약혼식-자선 선상 파티'가 열렸다... [포토] 옥주현, 진구에게 오랜만에 프로포즈 받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극중 배우들 중 가수 옥주현(31)이 진구의 프로포즈를 받고 있다. 7일 잠실 선착장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연배우들이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약혼식-자선 선상 파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