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내년 오존층 파괴물질 5.16% 감축"
    내년에는 지구 성층권의 오존층 파괴물질(특정물질 HCFC류)을 올해 대비 5.16% 감축하기로 정부가 방침을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대표적 오존층 파괴물질로 냉장고, 에어컨 등에 쓰이는 수소염화불화탄소(HCFC)의 생산과 소비를 내년부터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HCFC의 제조는 6천764t, 수입은 1만8천415t, 소비는 2만4천936t으로 올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