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과 합동장신이 교단통합을 결의하고 '예장개혁'으로 공식 출범했다... "개혁총회 정체성 확립과 연합운동에 적극 참여해 위상 정립"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내동 중흥교회에서 진행 중인 예장 개혁총연과 합동장신의 제99회 합동정기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된 홍계환 목사가 인터뷰에서 "내실 있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개혁총연과 합동장신은 이번 총회에서 교단통합을 결의하고, 교단명칭을 '예.. 가족들과 함께한 박영길 예장개혁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98회 총회장 박영길 목사 취임식이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랑운지에서 진행된 가운데 행사 후 박 총회장의 사모 등 가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길 총회장 "선교지향적 총회로 다시 흥하는 교단 만들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98회 총회장 박영길 목사 취임식이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랑운지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4일 통합총회를 개최한 예장 개혁 A·B는 교단통합과 함께 신임 박영길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날 공식 취임식를 열게 됐다. 박영길 신임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식적으로 합하기 전 두 교단이 만나는 것을 보고, 과거 5500개 교회가 회복되길 기대하.. 개혁주의 정통신앙 아래 하나된 예장 개혁 A·B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회원 교단인 예장 개혁A·B 두 교단이 지난 24일 합동총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예장 개혁 총회는 이날 오전 11시 소망교회(장근태 목사)에서 '다시 흥하는 총회'(욥22:23)를 주제로 제98회 합동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박영길 목사를 추대하는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기독교 대표 보수·진보 교단 총회 개막
기독교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과 고신(총회장 박정원) 등 교단별 정기총회 23일 일제히 개막된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대표적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나홍균)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장 합동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목사부총회장 선출이다... 예장 개혁 A·B '교단 통합' 선언…24일 '통합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A(총회장 주정현)와 개혁B(총회장 임장섭)가 전격적인 교단 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 합동전권위원회(위원장 황인찬·장세일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모임을 갖고 교단 통합에 합의하고, 오는 24일 오전 11시 소망교회(담임목사 장근태)에서 합동총회를 열어 합동선언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예장백석-개혁 통합 가시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정영근 목사)와 예장개혁(이선 목사측)과의 교단 통합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예장백석총회는 이날 70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교단의 통합전권위원들이 합의한 교단통합안을 박수로 통과시켰다...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 달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비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문제는 긴급동의안으로 상정됐고,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는 결의문을 통해 ▶종자연 활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 ▶인권위가 종자연과 계약한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의 취소 촉구 ▶기독교에 대한 종자연의 의도적 폄훼 차단 ▶헌법에 따른 종교의 자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