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트리뷴 기자로 무신론자에서 회심해 현재는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는 리 스트로벨의 일화를 다룬 영화 ‘예수는 역사다’(연출 존 건)가 내달 7일 개봉한다. 영화는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시카고트리뷴 기자로 활동하는 냉소적인 무신론자 리 스트로벨 기자의 회심 과정을 다룬다. 리 스트로벨 기자는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 부활이 허구라고 증명하기 위해 질문을 던진다... 한교연, 영화 “예수는 역사다” 특별시사회 열어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미국 시카고 트리뷴지 기자이며 무신론자인 주인공 '리 스트로벨'이 하나님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역사학자, 의사 등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가는 과정에서 예수 부활이 허구가 아닌 역사적 사실임을 발견하고 신앙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1,400만부 발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예수는 역사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고 굳게 믿던 한 남자가 신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발견해 나가는 놀라운 진실을 그려낸 감동 드라마 "예수는 역사다"는 미국 개봉 당시 이끌었던 해외 언론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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