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군은 14일 가해자가 범행 전 자신의 친구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 10건을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또 사고당시 통제 장교 등은 대피하는데 급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 죽이고 자살하고 싶다"…총기난사 가해자 유서 공개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가해자의 유서가 공개됐다...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서 총기사고…2명 사망·3명 부상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훈련을 받던 한 예비군이 영점사격 훈련 도중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예비군 훈련 개선, 훈련 소총 M16으로"
예비군 훈련에서 사용하는 소총이 칼빈 소총에서 M-16소층으로 바뀐다. 또한 자율훈련이 도입되고 동원훈련 기간에는 야외 숙영을 하게 된다. 국방부는 27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일반 예비군 훈련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은 내달 2일부터 적용된다. 우선 예비군 부대의 총기 중 35.7%가량인 카빈총은 내년까지 전량 M16 소총으로 교체된다. 예비군 창설과 함께 보급된 카빈총은 48년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