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미자립 교회들이 재정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이 미자립 교회의 재정 자립을 위해 ‘공유 예배당 건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통합 측 총회장이자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지난 2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같.. 통합 서울북노회, 예배처소공유제 총회에 헌의하기로
코로나19 사태로 작은 교회들이 임대료 등 재정적 부담을 겪으면서 예장 통합 서울북노회(노회장:한봉희)는 예배처소공유제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북노회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예배처소공유제란 몇몇 작은 교회들이 한 건물을 임대하고 예배시간을 분산시켜 예배처소를 공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