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 차원에서 도내 교회를 대상으로 일요일 예배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오는 29일 15개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도내 모든 교회 주일예배를 방역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내 교회는 총 3,148 곳으로, 이 중 1,662곳만 현장 예배를 중단한 상태이며 나머지 교회는 주말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배 금지시킨 서울시, 퀴어축제는 허락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23일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요청을 수리한 사실이 24일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광장 인터넷 홈페이지 월간행사 안내 페이지에는 올 6월 12~13일 양일 간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잔디광장 및 동서편 광장의 사용 요청이 수리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행사의 성격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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