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가정의학과 호스피스 클리닉 담당전문의였던 염 원장은 강연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싶어 수동연세요양병원을 개원하였다”고 전하며 “개원한 이후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하루 2만원의 입원비만 받고 진료를 하던 중 2009년, 치료비, 입원비를 낼 형편이 안 되는 에이즈환자의 요청을 시작으로 60명..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질병관리본부, ‘HIV/AIDS환자 장기요양지원사업’ 민간단체 위탁, 당장 중지해야
최근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로부터 ⌜HIV/AIDS 환자 장기요양 지원사업⌟을 위탁받은 '모 에이즈 민간단체'가 수동요양병원을 방문하여 '환자 입원확인 및 가족 면담'을 위해 방문하겠다고 통보해 와, 표적감사 논란이 일고 있다... [반동연 성명] 질병관리본부 정기석 본부장은 염안섭 원장 박해를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지, 국가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의심할 만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어제 4월 18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에이즈요양환자를 돌보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 방문 감사와 관련 염안섭 원장이.. '최전선' 대학가는 지금 '동성애' 전쟁 중
몇 년 전부터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등으로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가 이 문제 '접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기독교 보수 사학 총신대에서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를 개최하려 하자 동성애 옹호자들이 몰려와.. [반동연 성명] 동성애단체들은 염안섭 원장 박해 말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각성하라!
이러한 사건의 발단은 지금까지 국민건강보호 차원에서 강연과 기고문을 통해 에이즈의 위험성을 알려 국가의료재정의 낭비를 줄이려 애써온 일련의 활동에 대해 동성애에이즈단체들이 악심을 품어왔기 때문이며, 이번 기사를 통해 불만을 품고 익명으로 폭언과 위협, 공격 댓글을 쏟아 부은 탓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