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을 위기에 놓였던 미국 교회에 부임해, 다민족 교회로 빠르게 성장시켰던 조범철 목사가 지난해 11월 홀연히 열린문교회를 사임했다. 그가 부임한 후 위기에 놓였던 미국 교회는 얼마지 나지 않아 5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됐고, 힌두교인 17명이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 영어, 한어, 네팔, 사모아 회중이 유기적으로 예배하는 다민족 교회가 됐고, 회복 사역을 통해 노숙자와 중범죄자들이 변.. 문 닫은 美 교회, 한인교회에 소유권 이전
미국 교회 교인들의 노령화, 젊은 층의 신앙 약화 등의 이유로 점점 문 닫는 미국 교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교단에서는 문 닫을 위기에 처한 교회를 한인교회가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교회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없으며 오히려 담임 목사는 당분간 교단에서 목회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올 가을 밥퍼 목사와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볼까?
미국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교회(담임 김용훈 목사)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밥퍼나눔운동본부장)를 강사로 가을부흥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