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일하게 인가받은 탈북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있다. 정부가 학력을 인정한 최초의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다. 모두 85명의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발을 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명학교 학생들은 맘껏 공부하고 뛰어놀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말하고 있다”.. 여명학교 ‘온라인 수업’, 그 준비 과정에서 일어난 기적
북한이탈 청소년들과 북한이탈 주민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여명학교가 21일 발송한 ‘4월 뉴스레터’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대해 나눴다. 여명학교는 “4월 9일부터 전 학년의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다. MOC(Meet on Cloud) eClass 시스템을 지원받아 먼저 교사들이 연수를 통해 프로그램을 숙지했고 학생들에게 모의수업을 진행해 온라인 수업에 대한 준비를 했다”.. [CD포토] 탈북학생들 위한 '여명학교' 졸업식 열려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여명학교'가 지난 10일 오전 한양교회에서 제13회 졸업식을 갖고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알렸다. 정주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꿈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면서 마음 안에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나라와 조국의 그림을 크게 그리기를 당부했다... 한기총 여성위, 추석 맞아 여명학교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9월 25일(금) 추석을 맞아 여명학교(서울시 중구 소재)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격려했다... 여명학교 '10주년' 통일한국 위해 북한이탈청소년 교육 앞장
북한이탈청소년을 교육하여 미래 통일한국을 위한 인재로 양성하는 여명학교가 10주년을 맞았다... "남북한 통일 후 체제전환기 대비한 교육체계 만들어야"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교육과정의 통합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독일 통일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 특히 동독에서의 교육환경과 제도의 변화를 이해하고, 남북한 실정에 맞는 교육 통합과 통일 준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12일 오후 1시 백범기념관 컨퍼런스홀에서는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지부가 주최하고 여명학교가 주관하는 '독일 통일에서 배운다' 세미나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