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향후 한 달(7월 중순~8월 상순)의 날씨를 전망하며 "7월 중순 이후부터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때가 있다"고 내다 봤다. 특히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가구와 침구를 차게 하고 끈적끈적한 불쾌감을 가져오기 때문에 불면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동심은 '벌써 여름?'
인천지역 낮기온이 27도까지 오른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솟아오르는 바닥분수를 만지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