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제9회 조찬기도회가 지난 9일 오전 울산 남구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울산조찬기도회 운영위원회(회장 김형태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기도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축하와 인사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개회예배는 김형태 목사(덕하교회, 회장)의 인도로,박천동 청장(북구청장)의 기도, 이소영 의원(남구의원)의 성경봉독, CBMC 찬양단의 .. 충현교회, 70주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한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가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오는 9월 8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충현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열린 음악회로 기획되어 주변의 이웃들이 무료로 음악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교회 소재 관할 관청인 강남구청과 합동으로 강남.. 엘리야 선지자와 세례 요한의 흥미로운 공통점 7가지
미 기독교 잡지 '크로스워크(Crosswalk)' 가 성경 속 유명한 선지자인 엘리야와 세례요한의 공통점 7가지를 다음과 같이 비교 소개했다. 1.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을 때 그들은 모두 회개할 것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무관심, 불신, 죄악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감한 메시지를 필요케 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관심을 끌기 위.. 엘리야를 통해 배우는 3가지 교훈
이스라엘 구약의 역사 중 예언자를 말한다면 엘리야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가장 사악했던 아합 왕과 이세벨 여왕이 통치하던 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다. 엘리야의 이야기 뒤에는 어둠의 시대라 할지라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폭풍 속의 가정》 러셀 무어의 신간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가 24일 출간됐다. 삶은 매순간이 위기다. 광야의 한복판에 있는 듯 막막하고 방향을 잃은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가 보이신 길이 있다. 그 길을 엘리야는 갔고, 나와 당신도 가야 한다... “신자에게도 찾아오는 우울감…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7일 ‘365 매일만나-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코너에서 ‘우울증에 대항하는 첫걸음’(왕상19: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생에서 우울한 시기를 겪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선지자 엘리야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중요한 교훈 '3가지'
객원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엘리야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중요한 교훈3가지'라는 기고 글을 통해 엘리야의 생애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엘리야의 놀라운 믿음을 통해 기독교인이 배워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는 사람들
성경의 최대 기적은 신이 아닌 인간이 자기 삶을 사다가 어느 날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리어 올라갔다는 기사이다. 에녹과 엘리야, 이 두 사람만이 산채로 승천했다는 것이다. 우선 폴란드의 사녹 역사박물관에 있는 <엘리야와 에녹>이라는 17세기 이콘을 보면서 이 성경역사 속의 신비로운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더듬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