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종교계 결집 통해 동성애 문화 확산 막아야"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동성애자 공개결혼식 및 혼인신고 시도와 성북구청 주민인권선언문,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등 동성애 문화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추세에 우려하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시민단체와 종교계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206호)에서 '비윤리적 성문화 동성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