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이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은 12일 김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에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5천만원까지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영업정지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에이스저축은행 본사 인근 한 웨딩홀에서 19일 오전 열린 예금자 설명회에서 예금보험공사 관계자가 원리금 합계 5천만원 이하의 예금은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